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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투나잇이슈] 여야 전대모드 돌입…상임위 정상화했지만 곳곳서 대치

2024-06-26 5 Dailymotion

[투나잇이슈] 여야 전대모드 돌입…상임위 정상화했지만 곳곳서 대치<br /><br /><br />여야 모두 전당대회모드에 돌입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당권주자들은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고 민주당도 오는 8월로 예정된 전당대회를 앞두고 전당대회준비위원회를 꾸렸습니다.<br /><br />6·7월 임시국회 의사일정에 합의한 여야는 상임위 곳곳에서 대치를 이어갔습니다.<br /><br />오늘 다양한 정치권 소식 김철현 경일대 특임교수,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와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.<br /><br />어서 오세요.<br /><br />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경쟁적으로 '영남 구애'에 나서고 있습니다. 국민의힘 핵심 지지기반 선점이 중요하다는 의미겠죠?<br /><br /> 당권주자들이 영남권 표심을 공략하는 차원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을 잇따라 찾고 있는데요. 홍 시장이 이번 전당대회에 출마한 나경원, 원희룡, 윤상현 후보는 모두 만났지만, 한동훈 후보와의 만남은 거절했다고 직접 밝혔네요. SNS에 한동훈 후보를 겨냥해 '정치를 잘못 배웠다'는 쓴소리도 올렸죠?<br /><br /> 나경원 후보는 대표가 되면 핵무장을 당론으로 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다른 당권 주자들은 모두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보였는데, 나 후보가 핵무장론 이슈를 먼저 꺼내고 '한미 협력을 통한 핵무장'을 강조하는 배경,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?<br /><br /> 윤상현 후보는 윤 대통령의 탈당 가능성을 거론하면서 한동훈 후보를 공격했는데요. 이와 관련해 한 후보는 "밑도 끝도 없고, 합리적 근거도 없다"면서 "보수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"고 맞받았습니다?<br /><br /> 민주당은 사실상 이재명 전 대표의 당 대표 연임으로 기우는 분위기인데요. 당 지도부 입성을 노리고 있는 최고위원 후보들이 당원들 표심을 얻기 위해 잇따라 친명을 앞세우자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. 친명계인 정성호 의원도 이 전 대표와 가깝다는 얘기만 해서는 부족하다면서 "별로 좋아 보이지 않는다"고 지적했죠?<br /><br /> 최고위원 후보들의 '친명 마케팅'은 이 전 대표의 절대적인 영향력을 보여주기도 하지만, 당내에서는 일극 체제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. 당장 전당대회 흥행 면에서는 여당에 비해 관심도가 떨어진다는 분석도 나오고요?<br /><br />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의료계 비상상황 관련 청문회를 열었습니다. 정부의 의대 증원 '2,000명' 확대와 의료공백 사태의 책임을 두고 여야 공방이 벌어졌죠?<br /><br /> 국민의힘은 여당의 반발에도 정청래 법사위원장이 방송 3법을 처리시켰다며 정 위원장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했는데요. 정 위원장도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윤리위 제소와 퇴거불응죄 고발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. 법사위 파행을 두고 벌어진 맞대응, 어떻게 보십니까?<br /><br /> 22대 국회가 출범한 지 한 달여 만에 전반기 원 구성이 마무리되고 었습니다. 내일 본회의를 열고 부의장과 남은 7개 상임위 위원장을 선출하기로 합의했는데요. 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원내 1당이 의석수 비율에 따라 원하는 상임위원장을 먼저 가져가도록 하는 국회법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어요?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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